민우석 문레베카 선교사, 멕시코
- Phil Ahn
- Jun 17
- 1 min read
5월은 가정의 달이라고 하는데 멕시코에서는 3개월에 걸쳐서 가정의 달이 이루어지는것 같습니다. 4월 30일이 어린이 날 5월10일이 어머니 날 입니다 5월15일이 스승의날 이고 6월 15일이 아버지 날입니다. 교회에서 는 당사자들을 대상으로 축하 하는 행사가 해마다 이어지고 있습니다. 어린이 날에는 선생님들께서 예쁜 선물과 맛있는 음식 그리고 즐거운 놀이로 어린 가슴에 주님의 추억을 간직하게 하였습니다.
어머니날에는 남전도회에서 식사와 선물을 준비하고 직접 음식을 만들며 자녀들과 함께 대접하고 어머니에 대한 감사와 헌신의 사랑에 보답하는 즐거운 시간을 가졌습니다. 스승의 날에는 주일학교 교사들에게 교회주관으로 특별한 행사를 준비하고 섬김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어린영혼의 미래는 교사들에게 달려 있다고 판단하고 선생님들을 위로 하고 격려하며 보람을느낄수 있도록 힘쓰고 있습니다. 분위기 좋은 식당으로 초대 하기도 하고 커피집 아이스 크림 집 등으로 초청하여 교사들의 중요성을 이야기하며 격려 하고 위로 할때 큰 효력이 나타나는것을 보게 됩니다. 앞으로 다가오는 아버지의 날에도 여전도회와 자녀들의 섬김을 기대를 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일들을 통하여 교회의 교제권이 확장되고 단합하여 복음전파의 무장군이 될 줄로 믿습니다 앞으로도 변함없는 기도로 동참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기도제목
1.고아원 3명의 대학생들 학문을 통하여 사회를 잘 배우고 적응할수 있도록 기도합니다.
2. 계획된 여름사역 들 단기선교 팀들과 어린이 여름성경학교 .의료사역 전도사역 등 주님께서 인도하여 주시기를 기도합니다.
3.김람산 교회뒤 고아원 의 도움과 아이들 일자리를 위한 가계건물공사를 시작할수 있도록 기도합니다.
민우석 문레베카 민들레 선교사 올림
있는 길들을 열어주시고, 하나님의 긍휼하심 가운데 온전히 치유하여 주소서!
